처음 떡샾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땐전통보다는 외형, 감성보다는 사진용일 거라 여겼습니다.포장을 받는 순간부터이곳의 떡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었습니다.이곳에서 만든 모든 떡은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받는 사람은 포장을 열기도 전에 이미 감동을 받습니다.견과류가 풍성하게 들어간 영양찰떡, 고급스러운 이바지용 떡도 준비되어 있고.기념일, 감사 인사, 떡샾 위로, 축하, 격려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떡샾은 단지 떡을 판매하는 곳이 아닙니다.떡의 맛은 한입에 알 수 있습니다.직장인을 위한 거래처 선물.직접 경험해본 이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건‘받은 사람이 더 감동한다’는 사실입니다.디지털 시대 한가운데서이런 브랜드는 오히려 더 오래 기억됩니다.돌아보면떡샾은전통과 현대를 동시에 담은 최고의 디저트입니다.